거북섬작은도서관 개관, 독서 편의 쑥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3일 거북섬작은도서관 앞 광장에서 ‘거북섬작은도서관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찬심 시흥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시화나래초중학교 교장, 관계 단체장,...
제1회 이천쌀 디저트 페스티벌 ‘이천쌀마당 흥잔치’ 성료
이천청년소상공인협회(회장 유수현)가 주최하고 흥만소(대표 박승미) 주관, 이천시 후원으로 개최한 제1회 이천쌀 디저트 페스티벌 ‘이천쌀마당 흥잔치’가 8월 24일 성황리에 완료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천쌀 디저트 페스티벌은...
전세사기 피해자 등 1432건 추가 인정…누적 1만 5433건
불인정 통보 등 이의신청 가능…기각된 경우도 사정변경 때 구제받을 수 있어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심의 결과, 1432건이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추가 인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한 달 동안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올해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70억 5000만 달러…역대 최대
산업부,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발표…제조업 투자 전년 동기 대비 99.2% ↑
올해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는 신고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5.1% 증가한 70억 5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청년예술가 위한 창작공간 만든다
- 유휴공간 활용해 ‘광명청년예술창작소’ 설치, 2월 개소 예정
- 청년예술가 성장과 창작 활동 지원 위한 안정적 창작공간 제공
- 오는 18일까지 입주 청년예술가 모집, 개인실 3개,...
K-라이스벨트 아프리카 14개국으로 확장…한국과 농업 협력
마다가스카르·말라위·앙골라·짐바브웨 ‘K-라이스벨트’ 참여 MOU 체결
코모로와도 다방면의 농업 지식교류 및 민관 협력 강화 약속
한국과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앙골라, 짐바브웨 등 4개국이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케이(K)-라이스벨트 참여국이 14개국으로...
2024년 ‘제5회 연합아웃리치’ 성료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이하 ‘이동쉼터’)에서는 제5회 연합아웃리치를 지난 10월 25일 구래역 광장에서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연합아웃리치는 이동쉼터 주관으로 총 9개 기관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시작…전문 심리상담 이용권 제공
1회 50분 총 8회 제공…하반기 8만 명, 2027년 50만 명까지 확대
7월 1일부터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본격 실시된다.
2022년 5월부터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이...
한-체코 하늘길 26년 만에 넓어진다…주7회 증대
한-체코 항공회담 결실, 현행 주4회→주7회로 늘어나
프라하 경유 유럽 이동 때도 일괄발권·마일리지 적립도
국토교통부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프라하에서 한-체코 항공회담을 열어 양국 간 운수권을 현행 주4회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0일 단샘초등학교 일원에서 하남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운전자들이 일단 멈추는 운전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푯말을 들고 리플릿과 연필 등을 나눠주며 적극적인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이현재 시장도 횡단보도 앞에서 직접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이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교통봉사를 진행하는 등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
이현재 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매우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해 이번 캠페인에 직접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횡단보도 앞에서 운전자들이 일단 멈춰 아이가 먼저 지나갈 수 있도록 배려하는 안전운전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오는 27일까지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총 4개 분야를 대상으로 학교 주변의 위해요소를 집중점검하는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출처 : 하남시청 안전정책과
















